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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지식창업가_CE)/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by Pinkpenguin 2023. 5. 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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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은 다른 많은 책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저자가 성령이라는 것이다. 명확히 성령께서 사람을 통하여 친히 기록하셨다고 하고 있다. 

성령은 곧 하나님의 삼위중 하나이시며 하나님의 본체이시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땅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고 하셨다.

 

많은 사람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쓴 글들이 많지만 성령께서 친히 쓰신 말씀은 성경 뿐이다.

 

말씀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남겨주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통로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읽을 때 우리가 연구하고 공부하고 시대적, 역사적 배경으로 핵석 할 필요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말씀은 하나님께서 오늘 현재 우리에게 내게 말씀하시는 통로이다. 

말씀을 연구, 해석, 공부하기 보다 말씀이 오늘 나를 읽고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듣는 것이 사실 본질이다. 

 

이것이 인간이 지은 수많은 책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이다.

우리가 사는 물리적인 세상을 성경에서는 천지라고 한다.

그리고   세상은 언젠가는 없어질 것이지만 말씀은 1 1획도 없어지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므로 말씀은 비록 물리적인 종이, 인쇄글자,  나라의 말로 번역된 문서가 각 사람이 읽을 수 있게 기록 되었다. 말씀은 살아 있다. 오래된 책을 현대의 개념으로 해석하는 것이 본질이 아니다.

 

인간인 '' 주인이 되어 우리는 우리가 살아온 삶의 방식으로 말씀을 읽고 해석하고 적용한다.  또한 그러했고 이것이 잘못 되어 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많은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들은 말씀에 감동이 되었다고 하지 말씀을 해석한다고 하지 않는다.

무슨 차이일까?

말씀이 우리에게 찾아온다. 우리가  말씀의 자리에 끌려간다.

그것이 교회든, 사람이든 뭐든.

그래서 말씀을  많이 읽고, 몇번을 보았고, 신학을 했으며 PhD 있고 없고가 말씀의 인도로 감동되어 사는 삶을 증명할  없다.

 

1 시간의 법칙대로 라면 우리는 거의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그런 사람을 많이 보지 못했다. 없다는 것이 아니다.

말씀이 육신되어 오신 예수님을 매일 본다며. 그리고 그렇게 살아간다면..

10, 20년을 그리 살았다면…

나는 예수님 같은 인격과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과거 내가 10~15차례 성경을 보았고

큐티, PBS, 많은 신앙서적을 보았다.

그러나.. 20, 30, 40세의 ego 주인이  삶에서는  살아온 삶이 말씀을 해석한 것이다.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의 능력이 나타났고, 나를 말씀의 사람으로 이끌었다.

성령께서는 때론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을 통해서도 말씀으로 인도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괴롭고 힘들게  사람으로 괴로워서 말씀을 보는 것이 아니다.

 

말씀은 진리다.

교리에 갖혀서는 안된다.

  우주를 통치하고 움직이는 원리가 말씀이다.

 관점에서 말씀을 보아야 한다.

기독교와 교리, 더더욱 교회안에 말씀이 갖혀서는 안된다.

 

말씀은 정기적으로 주기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좋은 가이드와 어떤 동기부여는   있다.

하지만, 말씀이 오늘 나를 인도했고 통치 했다는 것이

평일 3, 혹은 5장의 말씀을 보았다는 것으로 치환해서는 안된다.

 

때론 어떤  문단,  구절,  단어의 말씀이 강하게 내게 다가온다면..

 단어, 문장, 의미만 깊게 5, 10, 혹은 하루 종일 우리의 뇌리를 감싸는 경험을   있다.

 

이때 삶의 영역에서 소위 돌파가 일어 난다.

  단어, 한문장으로 나의 거짓자아가 깨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물론 매일 그렇게 되면 좋지만, 매일 이런 가슴뛰는 , 때론  자연적인 느낌까지 주는 경험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의 심중 (카르디아) 말씀이 들어와 나를 읽을 ..

이루    없는 경외로운 감격과 기쁨, 평화가 있다.

 경이로움… 이것을 맛보기 위해.. 이것을 간구하며  간구하며 바라고 소망한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우리가 장차 가게  낙원. (천국은 예수님의 재림 이후의 개념이다.) 어떨까?

우리의 육신이 죽어서야 가게  낙원은…

 

 

아직 육체와 우리의 혼은 온전히 구원받지 못한 우리가 잠시 잠깐, 은혜로..

 놀라운 감격을 체험하는 동안… 우리는 이루    없는 감격에 휩싸인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과 감정은 우리가 아니다.

말씀, 성령의 감동하심을 이러한 격정적인 감정이 나타나야지만 이뤄진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오늘 말씀으로 내가 다가 가는 .

 말씀이 내게 찾아 오는 .

그리고 성령께서 내안에 들어오시며

그리스도께서 항상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 매일매일 느끼는 것이다.

 

마치 부모와 자녀가  공간에 함께  

자녀는 안정감을 느낀다.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때론 어떤 즐거운 경험, 휴가, 함께 무엇인가를 하는 것을 통해

인생의 추억 같은 것이 생기기도 한다.

그렇다면.. 일상 가운데… 매일 함께하는  순간..

자녀들은 안정감, 평안, 자신감을 느낀다.

 

그것이  함께 함의 유익이다.

 

임마누엘 하나님,

언제나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은

내가 그런 느낌을 가져야만 임마누엘이 되는 것이 아니다.

 임마누엘은 약속이다.

지금도, 내가 오늘 기분이 어떠하든..  것은 변함이 없다.

그것을 우리가 확인하는 시간이 바로 말씀을 보는 시간이다.

 

물론 1년에 1독이라는 프로젝트, 교회에서 주관하는 것에 우리가 함께 해서

공동의 경험을 하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이다.

함께 무엇인가를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있을  훨씬 강한 영적인 힘을 느낄  있다.

왜냐면, 우리 각각의 그리스도 안에도 성령이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없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고 우리에게 약속으로 보내어 주셨고,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 마가의 다라방에서의 성령의 임재였다.

그리고 이후 사도들, 교회는 성령의 감동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했다.

 

어떤 감격적인 감정적 변화가 아니다.

 

주의 해야  .

오늘 못봤어. - 이것으로 인한 어떤 죄책감. 이것은 성령이 아닌 마귀가 주는 것이다.

몇몇 중요한 말씀은 암송하는 것이 좋다.

까먹는다. 그러나 암송을  구절이라도  본사람은 모두 경험했을 것이다.

 말씀이 정말 필요한 순간에 떠오른다. 나의 상황, 타인의 상황에서도..

네비게이션 60, 180구절 이런 것도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말씀을 보며 와닿았던 구절을

그날, 혹은 SNS, 노트에 기록해놓고 계속 보고  볼때  말씀은 심중(카르디아) 새겨진다.

그러므로 말씀 암송을 하는 어떤 공동체에 참여하는 것도 정말 좋다.

그러나   또한 어떤 트로피가 되어서는 안된다.

 

제자훈련. --> 훈련에 그치지 말아야 한다.

군사 훈련 / 항공학교 /신입사원 연수 (훈련) / MBA..  하는 것일까?

군인이 되어 군인으로 사는 .

비행을 훈련해서 비행 조종사, 승무원으로 사는 .

 회사의 직원으로 사는 .

경영자로서 사는 것이 목표이고

사실 대부분 그러하다.

 

제자훈련. 제자로서 살아야 한다.

무슨 , 무슨 , 신학교 가야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것이 자칫 트로피, 어떤 상급이 되는 . 가장 조심 해야  것이다.

 

제자로 살아야 한다.

말씀 매일 보는 것이 제자로 사는 삶의 궁극이 아니라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기껏  안마신다, 담배를 안핀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니다.

 

  삶의 궁극을 한마디로 용서라고 하겠다.

용서는 누가 나에게 잘못해서 그래 괜찮아.. 이것이 용서가 아니다.

 

 용서의 시작은 '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다.

제자훈련, 성경통독, 암송 180구절, 신학교 과정을 거쳤다고 어떤 단계에 이른 것이 아니다.

 

, 말씀은 그런 삶을 살아가게 하는 동력이다.

마치 매일 밥을 먹듯.

그래서 말씀을 보는 , 생각하는 , 떠올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 15 정도의 말씀을 본다.

기적수업과 함께.

지금은 사실 딱히  -  이런식으로 읽지는 않는다.

주로 신약을 많이 본다.

구약은 신약을 향한 표지판과 같은 역할이다.

그렇다고  보는 것이 아니다. 구약도 구약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으나

나는 ~계를 지금은 균일하게 보고 있지 않다.

물론 20여차례는 읽었다.

 성경을 기계적으로 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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