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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138과, 천국은 내가 내려야 할 결정이다.

지식창업가_CE)/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by Pinkpenguin 2023. 5. 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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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내가 내려야 할 결정이다.

1. 이 세상에서는 선택할 대안이 있다고 믿기에, 천국도 선택이다. 우리는 만물이 반대 쌍을 가진다고 생각하며,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 천국이 있다면 지옥도 있어야 하니, 우리는 상반을 통해 우리가 지각하는 것과 우리가 실재라고 생각하는 것을 만들기 때문이다.

2. 창조물은 반대 쌍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반대 쌍이 있어야 '실재'이다. 천국을 선택하는 것이 지옥을 포기하는 것과 똑같아 보이는 것은 진리에 대한 이 이상한 지각 때문이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하나님의 창조물에게 참인 것일지라도 세상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반영될 때 비로소 이곳에 들어올 수 있다. 진리는 진리를 두려워하면서 지각할 수밖에 없는 곳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 그것은 진리를 허상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오류일 것이기 때문이다. 반대 상이 진리를 반갑지 않은 것으로 만들어 진리가 올 수 없다. 

3. 선택은 반대 쌍처럼 보이는 것에서의 명백한 탈출이다. 결정은 상충하는 목표 중 하나를 시간과 노력을 경주할 목표로 삼는다.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시간은 낭비되고 노력은 허사가 될 뿐이다. 노력에는 아무런 보상이 없고 시간은 결과 없이 흘러간다. 아무것도 성취되지 않았고 배운 것도 없으므로 소득의 보람도 없다.


4. 너는 오만가지 선택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내려야 할 선택은 하나뿐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마저도 선택처럼 보인다. 수많은 결정이 불러오는 온갖 의문으로 자신을 혼란에 빠뜨리지 말라. 너의 결정은 하나뿐이다. 그 결정을 내렸을 때, 너는 그것이 전혀 선택이 아니었음을 지각하리라. 진리만이 참이고 나머지는 모두 참이 아니기 때문이다. 선택할 반대쌍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리의 반대 쌍은 존재하지 않는다. 


5. 선택은 배움에 달려 있다. 그러나 진리는 학습될 수 없고 인식될 수만 있다. 진리는 인식될 때 받아들여지고, 받아들여질 때 알려진다. 그러나 지식은 이 수업의 틀 안에서 우리가 가르치고자 하는 교육 과정을 넘어선다. 우리는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 목표가 무엇이고 어떻게 도달하며, 네게 무엇을 제공해주는지를 배움으로써 달성한다. 너는 너라는 존재와 네게 필요한 것에 대한 진실로 받아들인 것을 기반으로 결정하므로 결정은 배움의 결과다.

6. 비정상적으로 복잡한 이 세상에서는 천국은 그저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형태를 취한 듯이 보인다. 네가 시도해온 모든 선택 중에 천국은 가장 간단하고 가장 명확하며, 나머지 모든 선택의 원형이자, 모든 선택을 결정하는 선택이다. 설령 네가 나머지를 다 결정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이것은 미해결로 남는다. 그러나 이것을 해결한다면, 다른 것들도 함께 해결되니, 모든 결정은 다만 여러 형태를 취해 그 하나를 숨기기 때문이다. 여기에 진리를 수용하느냐 거부하느냐의 유일한 선택, 최종적인 선택이다. 

7. 우리는 오늘 하루를 그 선택을 고려하면서 연습을 시작한다. 시간은 이 결정을 내리는 것을 돕기 위해 만든 것이다. 그것이 시간의 거룩한 목적이고 이제는 네가 주었던 목적에서 변형되었다. 너는 지옥이 실재이며,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고, 생명은 결국 죽음에 굴복할 수밖에 없음을 증명하는 도구가 되는 것을 시간의 목적이 되게 했던 것이다. 반대하기를 끝내는 것은 죽음이므로, 오직 죽음에서야 반대 쌍이 해결된다. 따라서 죽음이 구원으로 보일 수밖에 없으니 삶은 갈등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너의 생명도 끝내는 것이 된다.

8. 이러한 정신 나간 신념은 무의식을 강력하게 지배할 수 있고 마음을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하여 마음은 자신이 품고 있는 자기 보호라는 관념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마음은 구원에서 구원되어야 하고 안전하려면 위협받아야 하며, 진리에 대적하여 마술로 무장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결정들은 방해 없이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질문과 이성과 의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인식되지 않은 채 내려진다. 

9. 천국은 의식적으로 선택된다. 이 선택은 대안을 정확히 보고 이해할 때 비로소 내려진다. 그림자에 감춰진 모든 것을 의식에 떠올려 이해하고, 이번에는 천국의 도움을 받으며 다시 판단해야 한다. 그리하여 이전에 잘못 판단했던 모든 실수는 진리에 의해 원인 없는 것으로 일축되기에 교정의 길이 열린다. 이제 그 실수는 아무 결과가 없다. 실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인식되었기 때문에 숨겨질 수 없다.

10. 지옥에 대한 공포를 무지의 보호막에서 들어 올려 빛으로 가져왔을 때 그 공포가 확실하게 종말을 맞이하듯 천국을 의식적으로 선택하게 된다는 것도 확실하다. 그 누가 명확하게 드러난 것도 인식되지 않은 것을 두고 결정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하나만이 가치도 있고 하나는 전혀 가치 없는 죄책감과 고통의 상상된 근원임이 보인다면 그 누가 선택하지 못하겠는가? 그 누가 이런 선택을 망설이겠는가? 오늘 우리는 선택을 망설일 것인가?

11. 우리는 아침에 일어날 때 천국을 선택하고, 5분 동안 우리가 온전한 결정을 내렸음을 확신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는 존재하는 것과 진실의 외양만 갖췄을 뿐 무에 지나지 않는 것 사이에서 의식적인 선택을 내리고 있음을 인식한다. 진실의 외양만 갖춘 거짓된 존재가 실재인 것 앞에 놓이면 빛 속에서 그 허술함과 텅 빈 속이 드러난다. 이제 그것은 공포에 떨게 하지 못한다. 증오로 인해 무자비하고 복수에 불타가며 거대한 듯 과장된 것이 겁을 주려면 그 정체가 모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그것은 어리석고 사소한 실수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인식된다. 

12. 우리는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매시간 우리가 내렸던 선택을 다시 확인하고 이제 깨어있는 마지막 5분을 아침에 일어나서 내련 결정을 기억하는 데 사용한다. 우리는 매시간이 지날 때마다, 잠시 조용한 시간을 가져 제정신을 유지하는 데 전념하면서 우리의 선택을 거듭 선언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다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선택했음을 알아차리면서 이 말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천국은 내가 내려야 할 결정이다.
나는 지금 결정하며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이니, 나는 오직 천국만을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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