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묻겠다.
당신의 계좌에 빨간불(수익)이 아닌 파란불(손실)이 켜져 있다면, 이유는 단 하나다.
"당신이 기업의 '이야기(Story)'에 취해
정작 봐야 할 '숫자(Number)'를 외면했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숫자를 본다.
빈자들은 꿈을 본다.
이 차이를 깨닫지 못하면, 당신의 투자는 영원히 제자리걸음일 수밖에 없다.
시장이 뜨거워지면 사기꾼들이 몰려온다.
그들은 하나같이 화려한 PPT를 들고 이렇게 외친다.
"지금은 적자지만, 이 기술만 터지면 대박입니다."
"우리가 미래의 표준이 될 것입니다."
듣기엔 좋다. 가슴이 뛴다.
하지만 속지 마라.
그 미래는 언제 오는가?
아니, 더 잔인하게 묻겠다. 그 미래가 오기는 하는가?
대부분의 '꿈꾸는 기업'은 그 꿈을 이루기 전에 현금이 말라 사라진다.
그게 자본주의의 냉혹한 현실이다.
진짜 강한 기업을 보라.
그들은 과장된 언론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대신 그들은 묵직한 증거를 남긴다.
이들은 미래를 말로 설명하지 않는다.
이미 벌어들인 돈으로 미래를 증명한다.
2000년 닷컴버블을 기억하는가?
그때도 지금처럼 모두가 "인터넷이 세상을 바꾼다"고 열광했다.
맞다. 인터넷은 세상을 바꿨다.
하지만 기업은 90%가 죽었다.
살아남은 건 아마존과 구글뿐이었다.
왜? 그들에게만 '숫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트래픽'과 '사용자 수'라는 허상만 붙들고 있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기술은 있었지만, 숫자(비즈니스 모델)가 없었기 때문이다.
2025년, 지금의 AI 시장도 똑같다.
혁신? 분명하다. 기대? 넘친다.
하지만 정신 차려라.
이름 뒤에 'AI'를 붙였다고 모두가 엔비디아가 되는 건 아니다.
당신이 투자하려는 그 기업에게 물어보라.
"너희는 AI로 꿈을 설명하고 있니?
아니면 AI로 지금 돈을 벌고 있니?"
이 질문에 '숫자'로 답하지 못한다면, 그건 투자가 아니다.
그건 기부다.
이제 감(Feeling)으로 주식을 사는 시대는 끝났다.
AI를 이용해 기업의 '돈 버는 구조'를 해부해야 한다.
이것이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다음 장에서는 숫자의 핵심,
'영업이익률'과 '경제적 해자(Moat)'를 파헤친다.
진짜 부자들의 비밀 노트가 궁금하다면,
다음 글을 놓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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