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따라오신 독자분이라면, 이제 입술 끝에 이 질문이 맴돌 겁니다.
"이론은 알겠고, 그래서 당장 뭘 사야 합니까?"
하지만 이번 Part 4는 그 질문에 단순히 종목 이름만 나열하며 답하지 않습니다.
진짜 고수는 '무엇을(What)' 사느냐보다, '어떻게(How)' 보느냐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끊임없이 자신을 포장합니다. IR 자료, 뉴스 인터뷰, CEO의 발표를 들어보세요. 99%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우리는 혁신 기업입니다."
"우리는 미래 산업의 중심에 있습니다."
"곧 세상을 바꿀 기술이 나옵니다."
문제는 거의 모든 기업이 똑같은 말을 한다는 점입니다.
적자 기업도 비전을 말하고, 매출이 0원인 회사도 혁신을 외칩니다. 이 달콤한 말들에 속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은 쉽습니다. PPT는 누구나 화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숫자는 위조할 수 없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한 번 반짝하고 사라지는 테마주와, 해마다 묵직하게 쌓이는 대장주는 여기서 갈립니다.
앞으로 펼쳐질 Part 4는 단순한 "매수 추천 리스트"가 아닙니다.
그보다 훨씬 중요한, 평생 써먹을 기업 해부 기준을 다룹니다.
🚀 Part 4에서 얻게 될 것들
이 기준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종목을 알려줘도 결국 공포에 팔게 됩니다.
반대로 이 기준이 생기면, 종목 이름이 바뀌어도 당신의 계좌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Part 3에서 구축한 AI 시스템은 바로 지금을 위해 존재합니다.
우리는 AI를 통해 기업의 화려한 겉포장지를 뜯어내고, 그 안에 숨겨진 뼈대(구조)와 혈관(현금흐름)을 들여다볼 것입니다.
질문은 단 하나로 바뀝니다.
"이 기업은 꿈(Story)을 파는가?
아니면 숫자(Real Number)를 남기는가?"
다음 장부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잔인한 구분법이 시작됩니다.
진짜 투자는, 여기서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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