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송구영신, 신년서약

2024년.
막연히 잘될거다. 잘 풀릴거라는 낙천주의는 내려놓는다.
다만, 새해 첫날.
나는 그 형통이 결코 2023년과 그 이전과 같은 삶을 살때 운으로 떨어지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잘될거다.
잘 될 삶의 습관. 잘 됨의 근원이신 그 분을 바라볼때, 사랑으로 온 우주를 움직이시는 그분의 능력이 나를 통해 나타난다.

Happy New Year, Joshua!

삼일성도는 신앙생활의 기본에 충실합니다.
공예배(주일낮예배, 주일저녁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새벽예배)에 힘을 다해 참석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기에 힘쓰겠습니다.(하루 1장 이상)
하나님과 대면하여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하루 30분 이상)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십일조와 헌금 생활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공동체
삼일성도는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함께합니다.
공동체 모임(팀/목장모임, 진예배)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적으로 참석하겠습니다.
공동체의 지체들을 사랑하고 힘써 섬기겠습니다.
공동체의 섬김이들(목회자, 간사, 리더, 목자, 교사)을 존중하고 아끼겠습니다.
은사와 부르심에 따라 기쁨으로 봉사하겠습니다.

선교
삼일성도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선교에 동참합니다.
여름/겨울 국내외 선교에 선교대원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물질 후원과 기도로 선교에 참여하겠습니다.
파송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말과 행실로 복음을 증언하는 삶을 살기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세대
삼일성도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힘씁니다.
캠퍼스와 청년세대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가정과 공동체에서 신앙을 전수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한국교회에 건강한 목회자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웃
삼일성도는 삶의 자리에서 다른 이들을 섬깁니다.

가족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환대하겠습니다.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훈련
삼일성도는 신앙 성장을 위한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제자훈련

개인적 서약
매일 아침 미라클 모닝으로 말씀. 기도. 선포하며 글쓰기. 운동으로 한해를 그리스도의 킹덤빌더의 라이프 스타일을 삶의 습관으로 만들어 갑니다. 사람의 의지 하지 않고 주님의지하며 사람들의 인정. 칭찬. 신뢰를 기대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인정해주고 먼저 칭찬하며 먼저 믿어주겠습니다. 2020 12 31 30B 보여주신 비전 주님인도하심 따라 가겠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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