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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가 15% 폭등! JP모건 목표가 상향 조정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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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inkpenguin 2025. 6. 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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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핑크펭귄 창업 연구소 입니다.

 

지루한 3년간의 박스권, 네이버와 카카오가 뚫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정부 AI 수석으로 발탁된 네이버의 하정우 수석의 뉴스와 함께, JP모건의 주가 전망 상향으로 인한 네이버 주가 상승 흐름을 살펴 보겠습니다.

주식시장에는 늘 신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신호는 ‘뉴스’라는 옷을 입고 옵니다. 2025년 6월 18일 오전, 네이버 주가가 15% 이상 급등했다는 뉴스가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그제서야 눈을 떴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거야?"

하지만 그 징조는 이미 여러 날 전부터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JP모건이 신호탄을 쏘다

출처: 연합뉴스, 한국 JP모건

 

이번 주가 상승의 가장 강력한 트리거는 JP모건의 목표 주가 상향 발표였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네이버의 목표가를 25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올렸고, 투자의견은 'Overweight'를 유지했습니다.

 

 

그들이 주목한 핵심 포인트는 바로 정부 주도 ‘소버린 AI’ 전략의 수혜주라는 점이었습니다. 단순히 민간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넘어, 국가 정책에 맞물려 폭발적인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겁니다.

 

 

그리고 이 모든 배경에는 네이버 클라우드의 핵심 인재, 하정우 센터장의 AI 수석 임명이 있었습니다.


하정우 수석, AI 시대의 신호탄

하정우 수석은 네이버의 대표적인 AI 프로젝트인 하이퍼클로바X를 이끈 핵심 실무자입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거쳐 석·박사까지 마친, 말 그대로 정통파 AI 연구자죠.

 

이 인물이 새 정부의 AI 정책을 실무적으로 이끈다는 건,

곧 네이버의 기술과 비전이 정부 전략의 중심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였던 100조 원 규모의 AI 국가 투자.

그 정책이 이제 구체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시장은 그것을 네이버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실적까지 받쳐주는 상승 논리

주가는 스토리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결국,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하죠. 다올투자증권은 최근 네이버의 실적 전망을 발표하면서 목표가를 24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2025년 매출: 11조 8,526억 원 (전년 대비 10% 증가)
영업이익: 2조 2,231억 원 (전년 대비 11% 증가)

 

 

이 모든 수치는 광고, 이커머스, AI 서비스의 성장성이 본격화된 결과입니다. 특히 ‘홈피드’로 불리는 개인 맞춤형 메인 화면은 사용자의 체류 시간을 높이고, 광고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네이버는 저평가 상태인가?

여기서 흥미로운 건, 현재 네이버의 주가 수준입니다.

JP모건은 네이버의 예상 PER이 16배,

EV/EBITDA가 8배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수치는 동종 업계인 카카오(12.4배)보다 훨씬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으로 보입니다.

 

즉, 시장은 이제 막 저평가 구간에서의 반등을 목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상승의 초입일지, 일시적 반등일지는 앞으로의 흐름이 결정하겠죠.


정리: 우리는 지금 어떤 타이밍에 서 있을까?

최근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들이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주간경향, 카카오 & OpenAI

 

OpenAI, 마이크로소프트 등과의 제휴는 기술력 중심의 플랫폼 시대가 도래했음을 보여주고,

정부 AI 전략은 그 흐름을 뒷받침합니다.

 

지금의 네이버 주가는, 그 모든 흐름의 합집합입니다. 저평가 상태, 실적 개선, 정부 정책 수혜, 글로벌 증권사의 호평. 이쯤 되면 한 번쯤 진입을 고민해볼 만한 타이밍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고, 주변에 공유도 부탁드려요.

네이버 주가 급등 원인과 전망

JP모건 목표가 상향 리포트 분석

AI 수석 임명이 주는 상징적 의미

2025년 실적 전망과 밸류에이션

홈피드, 광고, 이커머스 성장 주도

하이퍼클로바X와 소버린 AI 전략

네이버 vs 카카오 밸류 비교

저평가 종목으로서의 투자 관점

플랫폼 기업과 정부 AI 정책 연계

지금 진입해도 될까? 투자 판단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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